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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 문화교류..홍법사, 불광산사 대학생 초청

[앵커]

부산 홍법사가 우리나라 대학생과 대만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는데요. 9박 10일간의 일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와 한국 불교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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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조용하던 법당에서 케이 팝이 흘러나오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진지한 마음으로 108배에 임하고 명상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집니다.

홍법사 죽림대학부와 대만 불광산사 대학생이 함께 한 ‘제9회 한국·대만 대학생 문화교류회’가 9박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회향했습니다.

<SYNC> 심산스님 / 부산 홍법사 주지
(성운대사의 큰 뜻을 받들어서 여러분들이 한국 학생들과 교류를 많이 하고, 더 나아가서는 미래의 여러분들 후배, 아들, 딸들에게도 이런 기회를 만들어줘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교류하고 공유하고 공감하고, 부처님 법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홍법사 죽림대학부 20명과 대만 불광산사 대학생 31명은 10일간의 일정을 함께했습니다.

통도사와 해인사, 법주사를 방문해 한국불교에 대해 배우고, 서울과 부산투어를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꼈습니다.

전통놀이 체험과 한국음식 만들기, 미니 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대학생과 대만 대학생들이 친목을 다지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SYNC> 왕품균 / 한국·대만 대학생 문화교류회 참가자
(한국 전통문화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사찰 문화까지 알게 돼서 정말 영광입니다. 문화는 서로 다르지만 서로 도와주면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SYNC> 이창민 / 한국·대만 대학생 문화교류회 참가자
(환경과 문화가 다른 두 나라의 학생들이 이렇게 만나서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 기회로 말미암아 참여하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 9회를 맞은 대만·한국 대학생 문화교류회를 통해 대학생들은 국경을 넘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BTN뉴스 제봉득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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