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태고법륜불자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습니다.
지난 28일 태고종 제주교구 종무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지도법사 진오스님, 이용성 회장과 회원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소년·소녀가장돕기 정진법회와 요양원 봉사 등 지난 1년의 회무보고를 마친 불자회는 만장일치로 이용성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지도법사 진오스님은 “올 한해도 솔선수범하는 불자회원들이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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