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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 의지해 화합 이뤄가길

전국비구니회가 오늘(9일) 오전 일원동 법룡사에서 회장 육문스님과 수석부회장 일연스님, 운영위원장 혜원스님을 비롯해 부실장 스님 등 집행부 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3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회장 육문스님은 전국비구니회 창립 50주년 기념법회를 비롯해 지난 3년 간 집행부 소임을 맡은 스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10개월 여 남은 기간 동안 비구니의 화합과 질서를 이뤄 회향하길 당부했습니다.

육문스님/전국비구니회 회장
(3년 동안 애쓰셨고, 수고하셨습니다. 금년에도 남은 기간 동안 전심전력 다해서 비구니회의 화합과 질서를 잘 이어가길 바랍니다.)

제11대 전국비구니회 임원진은 회장 육문스님에게 삼배로 하례하고, 케이크를 커팅하며 마음과 마음을 의지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육문스님/전국비구니회 회장
(어른 스님, 젊은 스님도 앞으로는 서로가 마음과 마음을 의지하고, 임기 동안 남아 있는 할 일을 잘 마치길 바립니다.)

이어 전국비구니회 임원진은 새해 첫 종무회의를 열고, 12년만에 봉행되는 비구니 최고 법계인 명사법계 품서 계획과 3월 정기총회, 6월 호주에서 개최될 2019년 사카디타 참여 여부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전국비구니회는 제17대 중앙종회 비구니 의원 보궐선거를 위한 공고를 오는 14일 게재하고 30일 운영위원회를 거쳐 최종 추천할 예정입니다.

육문스님/전국비구니회 회장
((종회의원 보궐 선거에)우리가 단합을 잘 해서 꼭 해야 될 분을 잘 뽑기를 바랍니다.)

한편, 올 10월 경 예정된 제12대 회장 선거와 안정적인 집행부 이양을 위한 사업 점검, 비구니회 위상 재고, 청정승가 구현을 위한 워크샵 계획도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전국비구니회의 종법기구화와 특별교구 설립도 집행부 임기 마지막까지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BTN 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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