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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불교계 종단 초월해 의미 계승

30여 불교종단 15,000여 사찰이 오는 3월 1일 전국에서 33번의 타종으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합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30여 불교대표종단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종단협의회는 오는 3월 1일 한국불교 1번지 대한불교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를 비롯해 30여 종단 15,000여 사찰에서 일제히 33번의 타종으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합니다. 
 
지민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3월 1일 오전 10시에 종단협의회에 소속돼 있는 각 종단 15,000여 사찰에서 동시에 33번의 타종을 하고... )

타종에 이어 오후에는 심우장 등 불교계 항일유적을 순례하며 만해 한용운 스님 등 불교 독립운동가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한다는 계획입니다.

종단협의회는 3월 1일 하루 전인 2월 2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각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불교계 독립운동 활동과 의의를 다양한 방면에서 조명하는 학술대회도 진행합니다.

또 오는 4월경에는 일제강점기 강제이주 과정에서 희생된 고려인을 추모하는 위령재도 봉행할 예정입니다.

종단협의회는 올해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한국문화체험을 한국이 아닌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강제이주 희생자 위령재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로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일제의 총탄에 맞서 독립의 횃불을 함께 들었던 불교계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종단을 초월해 다양한 행사로 그 의미와 정신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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