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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ㆍ총지종 새해대서원불공 입재

〔앵커〕

한국불교의 대표 밀교종단인 진각종과 총지종이 일주일동안 새해 대서원불공에 들어갔습니다. 진각종은 육바라밀 실천으로 인류평화와 남북통일을 서원했습니다. 총지종은 참회와 서원을 강조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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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국불교의 대표 밀교종단인 진각종은 어제 총인원 탑주심인당을 비롯해 전국 120여개 심인당과 해외 심인당에서 일제히 새해 대서원불공에 들어갔습니다.

진각종은 세계인류평화와 남북평화통일, 국가경제 활성화로 풍요로운 국민의 삶과 종단 발전과 중생 제도의 4가지 서원을 세우고, 일주일동안 하루 네차례 불공을 진행합니다.

총인 회정정사는 지난 기해년 신년하례 법문을 통해 모든 중생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육바라밀 실천과 5대 서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회정정사/진각종 총인(기해년 신년하례 법문 中)
(신구의 삼밀로써 한 사람 한 사람이 인격을 완성하고, 육바라밀 실천으로 우리 사회를 정화해 가고 아울러 진언행자로서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굳은 서원을 올해는 꼭 실천으로 승화시키길 바랍니다.)

통리원장 회성정사는 행원심인당에서 입재한 새해대서원불공에서 한 주간 서원을 세워서 공부하고, 자기 허물을 뉘우치고 고쳐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희사를 실천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회성정사/진각종 통리원장
(내 마음 가운데 아상을 없애고 하심 하여 남의 마음을 편하게 하면 그것이 제일 큰 희사가 될 뿐 아니라 누구든지 나를 싫어할 사람이 없게 될 것입니다.)

총지종도 어제부터 총본산인 총지사를 비롯해 전국 사원에서 총기 48년 새해 대서원불공을 입재했습니다.

종령 법공정사는 경전의 말씀 속 참 뜻을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며 자성 참회와 악업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성취하길 서원했습니다.

법공정사/총지종 종령
(우리 중생이 어리석고 어두워서 선과 악업을 잘 구별을 못합니다. 분명히 악업을 지었는데도, 악업을 지었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구별을 잘 못해요. 그래서 끊임없이 하루 중에도 수없이, 아주 미세하게 우리 마음 가운데서 일어나는 것이 다 업이 되는 겁니다.)

밀교 종단인 진각종과 총지종은 새벽과 오전, 오후, 저녁. 하루 네 차례 전 교도들이 참여해 사분정진을 진행하고, 오는 13일 회향할 예정입니다.

BTN 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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