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 법당 무상사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20KG짜리 쌀 100포대를 방배 3동 주민센터에 전달했습니다.

BTN붓다회 공동홍보위원장 김흥국씨와 변대용 붓다회 총괄국장, 무상사 신도들은 어제 방배3동 주민센터에 20KG짜리 쌀 100포대를 전달했습니다.

쌀은 무상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내 마련한 것으로, 신도일동은 “쌀값이 오르는 상황에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자비 나눔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쌀을 전달 받은 박영수 방배3동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부모 가정 등 방배3동 내 저소득층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김근우 기자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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