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이 ‘2018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우수 신도와 공로자에 대한 시상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관음종은 지난 11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총무원장 홍파스님, 포교원장 대홍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2018 무술년 송년회’를 개최하고 우수 신도와 종단을 위해 헌신한 스님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총무원장 홍파스님은 “내년에도 타종단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신행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관음종은 내년 주요사업으로 일제강점기 희생자 위령재와 9.11테러 18주기 희생자 추모재를 비롯해 웰다잉 임사체험 실시, 사이버 법당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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