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부터 사회특보 진각스님, 문화특보 혜일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정무특보 성행스님, 종책특보 보인스님, 복지특보 화평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종책, 문화, 정무, 사회, 복지 특별보좌관을 임명하고 각 분야에서 종단이 나아갈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원행스님이 오늘 오전 종책특별보좌관에 보인스님, 문화특별보좌관에 혜일스님, 정무특별보좌관에 성행스님, 사회특별보좌관에 진각스님, 복지특별보좌관에 화평스님을 임명했습니다.

원행스님은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 각 분야에서 종단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집행부, 종회 등과 협조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원행스님은 특별보좌단 임명으로 선거 공약이었던 소통과 화합․혁신특위, 문화창달특위, 1인․100원․100만 명 원력보살모시기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종책특별보좌단 단장에는 초격스님을 내정하고 임명할 예정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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