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검찰총장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해 취임을 축하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어제 원행스님에게 취임 축하인사를 전하고 취임 후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해왔지만 국민의 눈에는 아직 모자란 점이 많은 것 같다며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행스님은 국민의 기대가 그만큼 크기 때문일 것이라며 그동안의 변화를 이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검찰이 되길 기대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

보도= 이 은 아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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