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가 힐링멘토 정목스님과 특별한 친구들이 함께하는 색다른 제주여행기를 방영합니다.

이번 방송은 BTN 대표프로그램 '정목스님 나무아래 앉아서'의 특집 형태입니다.

공통점이 없을 것 같은 의사, 화가, 신부, 스님이 함께 모여 유네스코 세계유산 제주도의 청정한 가을 풍경 속에서 아름답게 나이 듦에 대한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눕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지연 PD는 "사람들은 가을이 오면 왠지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고 인생을 되돌아보게 된다"며 "가을특집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이 힐링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집 프로그램은 3부로 방송될 예정이며 1부는 10월 25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8시, 2부는 11월 1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8시, 3부는 11월 8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8시에 방송됩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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