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표방송 BTN의 방송 전법 원력에 함께하는 부산 영남지역 사찰과 불자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 엄궁동 도원사 만오스님은 초하루법회에서 방송포교후원 성금 천만원을 영남총국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붓다회 가입을 독려했습니다. 

주지 만오스님은 “방송으로 법공양을 나누는 것은 생이 바뀌어도 그대로 쌓이는 무루복을 짓는 행위”라고 강조하고 “BTN붓다회 동참은 공덕의 작은 시작”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주 신불산 도선사도 방송전법 우수도량 명패 전달식에서 BTN붓다회를 통한 방송전법에 불자들의 동참과 관심을 강조했습니다.

주지 혜암스님은 “100개의 절을 짓는 것보다 방송포교 도량 BTN을 살리는 것이 더 큰 공덕이 된다”며 불자들의 붓다회 가입을 권선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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