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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불자교우회·日 와세다대 불교도문회 MOU

불교지성인들의 모임인 고려대 불자교우회와 일본 와세다 대학 불교도문회가 불법홍포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양 기관은 정기법회와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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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대표 불자 지성인들이 불교를 다리삼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고려대 불자교우회와 일본 와세다 대학 교우회 불교도문회가 양 기관의 우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적극적인 교류를 약속했습니다.

일본의 명문 사학 중 하나인 와세다 대학은 고려대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꾸준한 소통을 이어왔고 120년 전 설립된 불교도문회가 고대 불자교우회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협약식에는 와세다대 불교도문회장 오타니 테츠오 스님과 최평규 고대 불자교우회장을 비롯해 법사대학원장 법안스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일본 조동종 원로이자 불교영화 ‘선’의 원작자인 오타니 테츠오 스님은 다양한 저서와 강의로 참선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c- 오타니 테츠오 스님/ 와세다대 불교도문회장
(뜻 깊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는 교류가 불교의 인연과 함께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협약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sync- 최평규/ 고려대 불자교우회장
(여러 사람이 지혜와 힘을 모아서 결실을 맺게 돼 더욱 뜻 깊고 앞으로 한국불교발전을 위해서 보다 핵심적이고 참신하게 불교를 이끌어가는 고대 불자교우회가 될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일본에 가서 행사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불교문화사업을 통해 적극적인 불법홍포에 나설 예정입니다.

각 단체에서 개최하는 정기법회에 참여하고 ‘선’을 바탕으로 한 학술교류와 대규모 국제불교행사도 공동 시행해 한일 불교 간의 상호발전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안심정사 회주이자 법사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법안스님은 교류를 축하하는 만찬자리를 마련하며  서로가 의지하고 협력해 갈등을 줄여나가는데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sync- 법안스님/ 고려대 불자교우회 법사대학원장
(함께 힘을 합쳐서 작게는 양국, 크게는 세계 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서 정말 멋진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근본으로 한일 불교 간의 장벽을 허문 불자 지성인들.

두 기관의 참신한 프로그램과 신행활동으로 새롭게 태어날 불교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BTN 뉴스 이동근입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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