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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세계화 행보 확대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오늘(10일) 조계종 총무원에서 4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에 진행할 한국불교 해외교류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설정스님은 우리가 함께 하는 것은 부처님의 이상을 사회에 구현하기 위함이라며 모든 회의와 법회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불교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sync-설정스님/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우리는 부처님 제자로서 부처님의 이상을 사회에 구현하기 위해서 이렇게 모임을 갖고 순례도 하고 법회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야말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국민을 이롭게 하는 최상의 가치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뜻을 합쳐서 부처님의 진리를 그 철학과 사상을 실천하고 몸소 수행함으로써 기여합시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를 지역을 방문해 양국 우호와 불교발전 일정을 이어갑니다.

한몽불교지도자교류회에는 19개 종단 40여 명이 참가해 칼트마 바툴가 몽골 대통령 등 몽골 정부인사와 교류를 비롯해 한국불교복지센터 격려방문, 공산치하에서 희생된 18,000여 희생자 위령제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sync-설정스님/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몽골 대통령도 만나고 국회의장도 만나서 한국과 몽골의 우의를 증진하고 불교발전에 노력한다는 일환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

9월에는 21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를 일본 고베에서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고 세계평화법회, 국제학술강연회 등을 통해 동북아시아 불교 강국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우호를 다질 예정입니다.
10월에는 중국불교협회가 2006년부터 3년 주기로 열고 있는 세계불교포럼에 참가합니다.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복건성 광화사에서 열리는 5차 세계불교포럼은 “교류하며 서로 배우고 중도로 원만 융화하자”를 대주제로 불교와 해상실크로드, 불교와 공익자산, 불교와 환경보호 등 7개 소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종교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종교문화행사를 수시로 공모해 지원하기로 했으며 조계종 총무부장 지현스님, 천태종 총무부장 월장스님을 상임이사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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