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의 최대 도심 포교도량인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효 실천을 위한 경로잔치 행복한마당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16일 사회복지법인 무일복지재단이 주관한 행사에는 법인 대표이사 일문스님을 비롯해 임병헌 남구청장, 남단아 총동문신도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제2지역 곽병해 부총재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한 자비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 어르신 2천여 명은 축하공연과 안과 진료, 점심식사와 소정의 선물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제2지역 곽병해 부총재는 무일복지재단에 5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보도 = 대구지사 이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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