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2018년 화쟁도서 독후감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초등부는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가 쓴 '아무도 지나가지 마!'와 김황이 쓴 '고릴라에게 평화를 배우다'가 대상 도서입니다.

중ㆍ고등부는 하승우씨의 저서 '군대가 없으면 나라가 망할까', 대학ㆍ일반부는 허영철씨의 저서 '역사는 한 번도 나를 비껴가지 않았다'가 대상 도서입니다.

초등부는 A4 1매 내외, 중ㆍ고등부는 A4 2매 내외, 대학ㆍ일반부는 A4 4매 내외 분량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공모 기간은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이메일(hwajaeng@buddhism)이나 우편(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67 전법회관 7층 백년대계본부 화쟁위원회)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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