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법인 신뇨엔이 대한불교청년회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신뇨엔은 어제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정사 법당에서 신뇨엔 한국 포교원장 다카하시 히로시, 정경 국원, 김성권 대불청 중앙회장, 유진상 부산지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전달된 금액은 총 300만원으로 이번 주 주말에 진행되는 대불청 창립98주년 기념 37차 전국불교청년대회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다카하시 히로시 포교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한국 청년 불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알리며 포교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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