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정악당 태응대종사 입적‥오늘 영결ㆍ다비 엄수

통도사 주지와 BTN불교TV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정악당 태응 대종사가 12일 통도사 관음암에서 입적했습니다. 영결식은 오늘 오전 10시 통도사에서 엄수될 예정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입니다.
------------------------------
통도사와 조계사 주지, BTN불교TV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정악당 태응 대종사가 지난 12일 오전 0시 20분 법납 62년, 세수 78세로 통도사 관음암에서 입적했습니다.

태응 대종사의 입적 소식을 들은 통도사 스님들은 대종사의 입적을 추도하고 적멸적정을 기원했습니다.

<INT> 수연스님 / 태응 대종사 상좌
(항상 부처님전에 지극산 신심으로 예경에 임하라 말씀하셨고, 본인에게는 굉장히 냉철하시고 철저하신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대중들에게는 항상 자비한 마음으로 정감있게 다가가셨던 그런 분이셨습니다.)

태응 대종사는 17세가 되던 1956년 성수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7년 범어사에서 동산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0년 석암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습니다.

이후 태응 대종사는 조계사 주지, 통도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BTN불교TV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캐나다 밴쿠버에 통도사 해외분원 서광사를 창건했습니다.

태응 대종사는 "온갖 보배가 빈 종이 한 장, 영축산에 살았으니 그 산으로 가리라"라는 열반송을 남겼습니다.

<INT> 오심스님 / 불교중앙박물관 관장
(온화한 성품으로 행정적으로 (일을) 하시는 모습은 제가 처음 봤습니다. 그래서 스님에게 배울 점이 많았다. 하는 것을 느꼈고요. 저도 지금 행정을 하지만 스님의 그런 힘을 따라갈 수 있을까 (싶습니다.))

태응 대종사의 빈소는 통도사 설선당에 마련됐으며, 영결식과 다비식은 오전 10시 통도사와 통도사 연화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BTN불교TV에서는 18일 오후 3시, 19일 오후 11시, 20일 오전 9시 30분 태응 대종사 영결식 방송을, 14일 오후 9시 ‘태응스님 토크, 삶과 수행’ 추모특집을 통해 대종사의 입적을 추도할 예정입니다.

BTN뉴스 제봉득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지사 제봉득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무량심 2018-05-16 04:11:08

    열반송을 마음에새기며
    정진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삭제

    • 임혜경 2018-05-14 21:39:57

      태응스님....왕생극락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일찍 가셔서 섭섭하고 안타깝습니다....   삭제

      • 시봉일동 2018-05-14 08:10:51

        대보살의 원력으로 한평생 사시다가 이제 열반으로 드셨습니다. 부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시봉 시봉 구배   삭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