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바른미래당 박주선 유승민 공동대표의 예방을 받고, 국민들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정치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설정스님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여야 구별 없이 남북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주선 대표는 “정치권은 이념과 진영논리에 휩싸여 있다”며, “부처님의 바른길, 정도의 길을 따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유승민 대표는 “나라와 미래를 위해 올바른 길을 가다보면 한국정치가 바뀔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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