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단법인 ‘정말잘돼’가 출범했습니다.

지덕체를 고루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청소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정말잘돼’가 15일 울산 황룡사에서 출범식으로 첫 출발을 알렸습니다.

사단법인 정말잘돼는 2016년 5월 창립 준비를 시작해 2017년 사단법인으로 허가를 받아 15일 출범했으며, 이 날 출범식을 통해 울산 황룡사 주지 황산스님을 초대 대표로 추대했습니다.

‘정말잘돼’는 청소년 보호와 가정폭력 예방 위한 가족관계 개선활동 등 다양한 사업으로 어린이,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예정입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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