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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강사 주지 법현스님 취임

일본 나가노에 재일교포와 일본 불자들의 신행을 지도하고 전법하기 위해 40년 전 교포들의 정성으로 건립된 사찰이 있는데요, 이 사찰 주지에 저잣거리 포교로 널리 알려진 열린선원장 법현스님이 취임했습니다. 주지 진산식 현장을 남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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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현스님이 금강사 일주문과 요사채, 삼성각, 대웅전을 향해 주지 취임을 알립니다.

금강사 사부대중이 법현스님에게 법의인 가사와 마음의 티끌과 번뇌를 털어내는 불구인 불자, 수행의 상징인 죽비 등을 올립니다.

이어 주지 진산을 요청하고 법현스님이 이를 승낙합니다.

<SYNC> 법현스님/ 일본 나가노 금강사 주지
(여러 많은 기라성 같은 스님들을 우리 불자님들이 이곳에 모셨던, 그리고 개원법회를 했던 도량입니다. 제가 여러 가지로 부족한데 인연 따라 그리고 요청에 따라 열심히 정진하고 또 교화하겠습니다.)

일본 나가노 금강사 주지에 열린선원장 법현스님이 취임했습니다.

어제 봉행된 진산식에는 태고종 보현도량 스님들과 동국대 경영대학원 사찰경영최고위과정 수료생,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 회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일본 3대 사찰이며 국가사찰인 나가노 선광사 원로 후쿠시마스님 등 일본 불교계에서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금강사는 40여 년 전 징병과 징용으로 끌려와 고통을 당한 고혼들을 위로하고 청운의 꿈을 안고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인들의 안식처로 삼기 위해 재일교포들이 세운 사찰입니다.

그동안 운영이 어려워 경매에 넘겨지기도 했지만 정정순 신도회장 등이 다시 사들여 지키고 있는 도량입니다.

INT-정정순/ 일본 나가노 금강사 신도회장
(옛날 일제시대 때 할머니들이 고생하면서 돈을 내 기부한 절인데 이래선 안 된다, 내가 백 살이 되더라도 지켜야 된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법현스님에게 주지 요청을 하니까 그 말을 들어줬어요. 그래서 고맙게 이런 좋은 날을 받게 됐습니다.) 

INT-문해룡/ 일본 나가노 금강사 대표역원
(법현스님이 주지로 오셔서 금강사가 재일동포와 한국 불자들이 와서 휴식할 수 있고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진산식 후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가 봉행됐습니다.

법회는 참석대중 모두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며 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키고 지담스님 등의 공연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스탠딩〉
(저잣거리 포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법현스님이 새 주지로 취임함에 따라 금강사가 한국불교 포교 거점도량으로 거듭날 것인지 주목됩니다. 일본 나가노에서 BTN뉴스 남동우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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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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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ㆍㆍ 2018-04-15 23:56:24

    그거한개가지고는 안되겠네요 특수 숫자 안보이게하면안됩니다ㆍㆍ그리고ㆍㆍ도끼좀출연시켜주세요ㆍㆍjtsmc스나이퍼하고 다출연시켜주세요 도끼만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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