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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으로 평화분위기 고조‥더 특별한 평화의 불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가 국군기무사령부 군법당 통일호국사를 찾아 평화의 불을 봉안했습니다. 부처님 탄생지 룸비니에서 채화해 온 평화의 불씨가 군 법당 곳곳에 퍼져나가며 장병들에게 큰 위안을 주고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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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기무사령부 군 법당 통일호국사에 108평화순례단이 찾았습니다.

순례단과 함께 군종교구장 혜자스님과 이석구 기무사령관, 통일호국사 주지 여정스님은 직접 평화의 불을 통일호국사 법당까지 이운합니다.

한반도에 11년만의 올림픽 남북공동입장, 북한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방한 등 평화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군종교구장 혜자스님은 더 특별해진 평화의 불의 의미를 장병들이 가슴에 새기고 평화통일을 이뤄나가길 발원했습니다.

sync- 혜자스님 / 군종교구장
( 이 불은 평생을 약하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하고 분쟁하고 싸우는 이들에게 평화를 설하시며 중생을 제도하는 석가모니부처님이 탄생한 룸비니 성지를 밝히고 있는 꺼지지 않는 평화의 불이기에 의미가 더 깊습니다. 이 법당에서 기도를 하고 법회를 보는 우리 회원들과 군 장병들의 가슴에 평화에 대한 염원이 저 불꽃처럼 활활 타올라 궁극에는 평화통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발원합니다.  )

군종교구는 군 법당과 장병들의 인연의 고리를 만들어 주고 있는 평화의 초를 참석한 장병들에게 건냈습니다.

이석구 기무사령관은 평화의 초 불씨를 장병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격려했습니다.

장병들은 직접 자신이 찰 단주를 꿰며  한 알 한 알 자신의 바람과 기원을 담았습니다.

sync- 이석구 / 군군기무사령부 사령관
( 오늘 통일호국사에서 봉안되는 평화의 불을 통해 부대의 안정과 평안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진행이 되기를 여러분과 더불어 같이 기원 드립니다. )

sync- 여정스님 / 통일호국사 주지
( 교구장님과 여러분과 함께 군의 기강이 돼는 기무사령부에 평화의 불을 밝힘으로써 날로 국군과 부대가 평안하고 발전하며 또 성대히 개막한 평창올림픽이 끝까지 대성공하기만을 바랍니다. )

군종교구는 평화의 불 봉안을 기념하는 기념비 제막식도 봉행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발족한 108평화순례단은 1사단 호국전진사, JSA무량수전 등 전국 각지의 군 법당을 찾아 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평화의 불을 봉안하며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BTN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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