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홍법사에서 초청한 라오스 불교회 소속 스님들이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방문했습니다.

부산 홍법사는 지난 7일 라오스 불교회 사무총장 담롱 팜마작 스님 등 한국 방문단 일행과 함께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방문하고, 양국 불교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논의했습니다.

동국대경주캠퍼스 이대원 총장과 정각원장 법수스님의 환영에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은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라오스 스님 중 훌륭한 인재를 교환학생으로 선발해 한국에 초청 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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