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법문화재단이 육군 9사단 백마사가 추진하고 있는 법당 신축불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홍법문화재단 이사장 정우스님은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예방하고 육군 9사단 백마사 법당신축 불사기금 2천만 원을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습니다.

조계종 총무부장 소임을 맡고 있는 정우스님은 앞서 푸에르토리코 지진 돕기 성금에 이어 강남 구룡사와 일산 여래사가 각각 천만 원씩 마련한 성금을 이날 전달했습니다.

설정스님은 연이은 자비 나눔 기금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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