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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성도재일 철야정진

영축총림 통도사도 성도재일을 맞아 철야정진기도을 진행하며 부처님 깨달음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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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깊은 밤.

영하의 날씨와 찬 바람이 부는 통도사 설법전에 부산·경남지역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영축총림 통도사는 성도재일을 앞둔 23일, 500여명의 불자가 동참한 가운데, 성도재일 맞이 철야정진기도를 진행했습니다.

<INT> 인경스님 / 영축총림 통도사 교무국장
( 부처님의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한 시점인 성도재일을 맞이해서 불자들이 부처님과 똑같이 초야, 중야, 후야를 지내면서 그 의미를 되짚고 우리 마음자리를 찾아가는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이 수행의 연속이지만 오늘은 깨달음과 성불에 대한 열의가 더 특별합니다.

설법전에 모인 불자들은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독송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6년의 고행과 수행으로 이룬 부처님의 깨달음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가지런히 모은 두손, 염주를 돌리며 눈을 감은 불자들은 참선으로 당시의 부처님처럼 선정에 빠져듭니다.

불자들은 다라니 독송과 참선, 참회 절 정진을 이어가며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성도재일 새벽을 맞았습니다.

<INT> 이도주 / 부산 수영구 민락동
(몸은 좀 힘들지만 밤새 철야정진을 통해서 부처님처럼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그런 불자가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처님이 6년의 수행 끝에 위없는 깨달음을 얻은 날 성도재일.

불자들의 철야정진은 부처님처럼 되고 싶은 일념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신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BTN뉴스 제봉득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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