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승가대학교 총동문회와 BTN불국토상조가 상조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상호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불국토상조는 어제 중앙승가대학교 본관 3층에서 업무제휴 협약서를 교환하고 품위 있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중앙승가대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 각밀스님은 “부처님 품안에서 회향하도록 가시는 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불국토상조는 조계종 공식지정 상조서비스 업체일 뿐만 아니라 태고종, 법화종 등 불교계 주요 종단들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맺으며 장례포교사로서 불자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보도=정준호 기자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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