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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해에 모든 어둠 사라지길..강원 해맞이 현장

누구보다 먼저 무술년의 새 해를 맞이하기 위해 해돋이 명소를 찾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강원도 낙산사일텐데요. 해맞이객들은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을 보며 모든 어둠과 고통이 사라지길 기원했습니다. 강원도의 해맞이 풍경을 최승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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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알리는 타종과 함께 정유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무술년이 시작됩니다.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대하며 가족의 건강과 각자의 소망을 담은 힘찬 타종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우리나라 대표 관음성지 낙산사는 새해를 차분하게 맞으려는 불자들과 함께 타종식에 이어 철야정진으로 무명을 밝힙니다.

낙산사 주지 금곡스님은 무술년 새해는 자비 가득한 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발원했습니다.

sync - 금곡스님 / 낙산사 주지
(모든 어둠과 고통이 묵은해와 함께 사라지고, 이기심은 자비심으로 바뀌어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두 손 모아 발원합니다.)

강원도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 경포대에도 새해를 맞는 해맞이객들이 백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새해 일출을 기다리던 시민들은 먼 곳에서부터 하늘이 점점 밝아지자 들뜬 표정으로 각자 소원을 빌었습니다.

int - 김형균, 권순만 / 강원도 원주시
(새해에는 우리 가족모두 건강하고, 제가 하는 개인적인 일도 잘 되기를 소원했습니다, 새해 평창 동계올림픽도 성공에 유치하고 온 국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nt - 김동식 / 4교구 신도회장
(우리모두가 다 서로를 지키고 아껴주면서 부처님의 가피를 잘 받고 나아가는 이런 한 해가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매년 경포대에서 해돋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차 나눔 봉사를 진행해온 록유사 성인스님과 자원봉사자들은 올해도 3만인분의
따뜻한 한방차를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맞았습니다.

int - 성인스님 / 록유사 주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고, 우리 국민 모두가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황금 개 띠 해를 맞아 일출을 만끽한 해맞이객들은 가족과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했습니다.

(standing)
무술년 새해 일출을 바라보며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습니다.

BTN뉴스 최승한입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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