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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도 희망찬 무술년 새해맞이

제주에서도 무술년 새해 시작을 알리는 범종소리와 함께 지역불자들이 동참한 탑돌이와 떡국공양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제주에서 김건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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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23교구본사 제주 관음사에 무술년 새해를 알리는 웅장한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타종소리와 함께 2018년 새해를 맞이한 불자들은 각자의 새해소망을 기도하며,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INT> 장부임 / 관음사 신도회 수석부회장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바쁘다보니까 기도에 동참도 못했는데, 기도하는 마음으로 조금 더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시부모님들하고 같이 살고 있는데 가족들 건강도 바라고요.)

새해맞이 타종식에 이어 탑돌이를 진행한 불자들은 주지 허운 스님과 함께 발원문을 봉독하며, 불자로서 마음가짐을 새로이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INT> 양방규 / 관음사 신도회장
(불자로써 관음사 도량에 오시는 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태고종 장안사는 해맞이행사로 도두봉을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떡국 2,500인분을 공양하며, 무술년 새해시작의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INT> 정은선 / 장안사 신도회
(우리가 이렇게 7년 동안 행사를 진행했는데, 오시는 분들, 찾아주시는 분들이 너무 고맙고요)

<INT> 고다운 / 장안사 신도회
(오시는 분들 한분, 한분 얼굴 보면서 (드리고) 이렇게 드시니까 우리도 봉사하면서 뿌듯한 마음도 들고 좋습니다.)

생각지 못한 떡국공양 선물로 든든한 새해를 맞게 된 해맞이 객들은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며, 밝은 한해를 기대했습니다.

<INT> 차윤미, 고지원 / 제주시 외도1동
(황금개띠를 맞아 저도 개띠, 우리아이도 개띠, 하는 일마다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만화처럼..
Q. 아들은 뭐 바라는 거 없어요? 올 한해?
없어요.
왜 없어? 공부 좀 잘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구름 낀 날씨로 인해 새해 첫 일출을 볼 수는 없었지만, 각자 저마다의 소망을 품고 무술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한 사람들.

끝으로 장안사 주지 법담스님은 BTN불교TV를 통해, 희망찬 무술년 새해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INT> 법담스님 / 장안사 주지
(모두가 건강하시고 아울러 우리 사회와 국가, 또한 모든 세상이 부처님바람대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BTN뉴스 김건희입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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