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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새 스님 106명 탄생

태고종은 어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대불보전에서 제16차 구족계 수계산림을 봉행했습니다.

입재식에서 총무원장 백운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합동득도할 때의 초심을 바탕으로 전법포교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SYNC> 편백운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다시 발심하는 마음으로 오늘 설계하시는 말씀을 낱낱이 기억하고 꼭 실행할 수 있는 다짐의 자리가 될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어 전계아사리 수진스님이 '율의'를 주제로 강의하며 수계자들에게 반드시 계를 받아 지닐 뿐 아니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YNC> 수진스님/ 전계아사리
(계를 떠나서는 마음이 있을 수 없고 마음을 떠나서는 계가 있을 수 없다. 율종에서는 계 전체를 마음으로 보는 거예요.)

수계산림 회향식은  전계아사리 수진스님, 교수아사리 백운스님, 갈마아사리 설운스님을 3사로 진행됐습니다.

보경스님, 구산스님, 선암스님 등을 7증으로 봉행된 회향식에서 수계자들은 삼배를 하고 3사7증 스님들에게 구족계를 내려줄 것을 청했습니다.

수계자들은 몸과 마음을 맑히는 연비의식을 통해 계를 지키는데 결코 소홀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다음 태고종의 상징인 홍가사를 수했습니다. 

미국 뉴저지 소심사에 적을 두고 있는 미국인 조셉 카푸토씨도 수계식에 참석해 계를 받고 태고종의 정식 스님이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덕성스님/ 미국 뉴저지 소심사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서 태고종으로 출가하게 됐습니다. 미국에 가서 미국인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고 특히 한국불교를 널리 알리겠습니다.)

수계자 대표로 법성스님이 계첩을 받았으며, 16차 구족계 수계산림을 통해 사미 70명, 사미니 36명 등 총 106명이 구족계를 받고 정식 스님으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BTN뉴스 남동우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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