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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최초 승가교육 공로자‥만세의 사표

조계종이 종단 최초로 승가교육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을 실시합니다.

조계종 교육원은 취임 이후 꾸준히 올바른 수행자상 정립을 강조해온 총무원장 설정스님의 뜻에 따라 종단 최초로 승가교육 공로자 10명에 대한 포상식을 오는 19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ync-진광스님/조계종 교육원 교육부장
(평생 동안 30여 년 넘게 승가교육에 헌신해 온 원로 교육자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와 존경의 의미가 있습니다. 수행하는 종단을 만들기 위한 기초가 아닐까. 그렇게 수행하신 스님들에 대한 포상이 후학이나 종단 내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초로 시행되는 승가교육 공로자 포상 대상은 종단 교육기관 현직에 있는 교육경력 30년 이상 원로급 교역자로 승가교육자 1세대인 비구.비구니 스님 총 1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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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는 법계위원 연담 종진스님, 경주 기림사 성림금강한문불전승가대학원 원장 일해 덕민스님, 전 범어사 승가대학장 여천 무비스님, 영축총림 율주 중산 혜남스님, 고시위원장 요산 지안스님과
운문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법계 명성스님, 삼선불학승가대학원장 연담 묘순스님, 동학사 화엄승가대학원장 경월 일초스님, 봉녕사승가대학장 영묘 도혜스님, 청암사 승가대학장 의정 지형스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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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에 든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도 승가교육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해 수상 대상자로 거론됐지만 지금도 후학양성에 기여하고 계신 스님으로 대상을 한정했으며 전 중앙승가대 총장 종범스님은 수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취임 첫날 포상을 추진하며 종단 3대 지표의 하나인 도제양성에 평생 헌신한 스승을 찬탄하고 공을 치하하는 이번 시상식은 만시지탄이라며 늦은 감이 있지만 종단의 근간을 세우고 지금의 종단을 있게 한 노고에 큰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설정스님은 포상식 당일 수상자 접견, 오찬 등으로 극진한 예우를 한다는 계획입니다.

sync-진광스님/교육원 교육부장
((포상식을 통해) 종단의 근간을 세우고 지금 같은 현대적인 승가교육과 종단이 있기 까지 이 스승들의 노고가 너무 크다고 하시며 교육 공로에 대한 포상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포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공연장에서 열리며 평생 승가교육 발전에 기여한 원로스님을 축하하는 400여 축하객이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BTN뉴스 이은아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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