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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력과 공심..제29회 포교대상

포교활동에 전념해 종단발전에 기여한 스님과 불자들에게 수여되는 제 29회 포교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대상에는 총무부장 정우스님과 고 윤용숙 전 불이회 명예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자들은 짧게는 10년, 길게는 반세기 가까운 시간동안 불법홍포에 매진해 왔습니다. 이석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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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포교활동으로 종단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찰과 개인,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포교대상.

제29회 포교대상에서 대상인 종정상은 35대 집행부의 첫 총무부장인 정우스님에게 돌아갔습니다.

정우스님은 반백년 가까이 도심포교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군종교구장을 역임하며 군불교 발전에 헌신했습니다.

재가불자로는 지난해 여든의 나이로 작고한 윤용숙 전 불이회 명예회장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윤용숙 회장은 여성 불자 모임 불이회를 결성해 인재양성에 매진하는 등 평생 무주상 보시행을 실천했습니다.
 
INT-정우스님 / 조계종 총무부장
(고맙습니다.)
INT-유홍우 / 故 윤용숙 명예회장 부군
(우리 가족들 다 여러 어른께 잊지 않고 계신 것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불교를 통해서 사회를 밝게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신행혁신 운동 ‘붓다로 살자’의 모범사찰인 용인 법륜사와 창원 대광사 회주 운성스님 등 3명이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 약천사 전 주지 성원스님 등 8명과 봉은사 봉사단체인 ‘작은보시 큰자비연등’이 원력상을 받았습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포교 현장에 뿌려놓은 자비와 지혜의 공덕으로 많은 이들이 행복을 얻을 것”이라며 수상자들을 격려했습니다.

INT-지홍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불자들이 여러분의 전법활동을 귀감 삼아 다시 분발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처님의 가르침 안에서 삶이 지혜로워지고 마음이 자비로워지며 이 세상이 평화로워지는 그 날까지 정진합시다.)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수상자 한명 한명을 거명하며 감사의 말을 건네고 우리 사회를 더 맑고 활기차게 이끌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INT-설정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과 행복을 주고 있는지 신심, 원력, 공심으로 불자다운 생활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자문하고 시천해야 할 것입니다.)

포교대상 수상자뿐 아니라 포교현장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BTN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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