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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종, 포항 이재민 구호물품 전달

영하로 뚝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포항지진 피해 이재민들은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대피소와 친·인척집을 오가며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재민들이 따뜻한 가정으로 돌아가길 발원하는 불교계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우신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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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영하로 뚝 떨어진 요즘, 하루 빨리 이재민들이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가길 바라는 불교계의 성금과 물품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음종복지재단은 5일 양덕 한마음체육관을 찾아 쌀 1,000KG과 이불 100채를 포항시에 전달했습니다.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과 총무부장 도각스님 등 종단 스님들은 포항시청을 찾아 이강덕 시장을 면담하고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홍파스님은 이강덕 포항시장이 이재민을 위해 애쓰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불교계도 같이 동참해 이재민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INT> 홍파스님 / 관음종 총무원장
(천재지변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이러한 피해를 당하면 벗어나기 어려운데 앞으로는 이런 재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불교계가 마음을 합쳐서 기도하고 또 이 나라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서도 모든 신심을 증량시켜야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재민들이 올 해를 넘기기 전에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불교계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INT> 이강덕 / 포항시장
(불교단체에서 많은 성금과 또 구호물품 이런걸 보내주시고 또 자원봉사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다 해주신거라고 생각을 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 이재민들 포항시민 전부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큰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깊이 감사를 드리고..)

한편, 이날 영산불교 현지사 영산불교대학 학생 일동도 이강덕 포항시장을 내방해 지진피해 성금 2억 75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영산불교대학 학장 일도스님과 교학차장 범행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학생들이 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조속히 상황을 수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BTN NEWS 이우신입니다.

대구지사 이우신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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