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관음사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관음사는 지난 19일 강릉시 경포동 기초생활수급 가정 10가구에 연탄 300장씩 총 3000장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관음사 신도회는 “많은 수량의 연탄은 아니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이 따듯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자비의 연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강원지사 최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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