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포교
고운사 지역불교 활성화 대중공사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가 지역 포교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신도청 포교당 건립,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지역 불교 현황과 과제를 점검했습니다. 대구지사 이우신 기자입니다.
------------------------------
조계종 16교구본사 고운사와 포교원이 11일, 지역 불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도자 대중공사를  안동청소년수련센터에서 열었습니다.

대중공사에는 포교원장 지홍스님, 고운사 주지 호성스님 등 120여 사부대중이 참석해 지역불교 현황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SYNC> 호성스님/  고운사 주지
(지역과 지역불교에 희망의 싹을 틔우기 위한 작은 노력의 일환으로 포교원과 함께 제 16교구고운사 지역불교활성화를 위한 지도자 대중공사를 기획하여 신행혁신운동이 우리 지역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기를...)

고운사가 조사한 관할 종교 인구현황에 따르면 안동, 영주, 봉화, 의성지역 종교인구는 4곳 모두에서 불자가 50 퍼센트 이상으로 조사돼 타종교보다 불자 비율이 월등히 높았습니다.

고운사는 종교인구 현황을 비롯해 사찰 기능 등 지역 불교 현황을 바탕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포교국장 노휴스님의 '지역불교활성화와 신행혁신운동-붓다로 살자', 한국건축 윤경식대표의 신도청 포교당 녹야원 설계와 운영 방안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무종교 시대와 탈종교 시대를 맞아 신행 혁신을 통해 한국 불교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YNC> 지홍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비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기도를 할 때도 실천적인 기도를 해야겠다. 뭔가 우리가 우리 노력에 의해서 내가 변하고 내가 변하고 내가 변해서 나의 역량을 변화시키고 또 내 삶을 내가 주인이 돼서 나의 역량으로 내가 살아 나가야하는데 자꾸 빌어서 다른 힘을 빌려가지고 살려고 하는 그러한 신행 형식 그러한 삶의 태도를 바꿔내야겠다...)

이어  ‘우리지역에서 신행혁신,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와 ‘신도청 포교당 녹야원 건립 및 운영’에 대해 모둠토론으로 지역 사부대중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대중공사에 참석한 120여 불교 지도자들은  신행혁신운동을 실천하고 젊은 세대와 지식인을 아우를 수 있는 전략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찰 과 신도청 포교당을 운영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편, 고운사는 고속도로 사찰표지판 환원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제4차 고운사교구 사부대중공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BTN NEWS 이우신입니다.

대구지사 이우신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지사 이우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