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두평반야사가 대웅전 낙성과 삼존불 점안법회를 봉행하고 지역포교 활성화를 다짐했습니다.
두평반야사 주지 승규스님은 12일 법회에서 불사 동참 불자들에 감사를 표하고 “부처님 말씀을 나누고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금둔사 선원장 지허스님은 “수행정진을 통해 진리의 길을 걸으며 항상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법회에는 태고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탄해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해 축하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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