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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年×10人×10來’전 개막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선양하고 활성화화기 위해 설립된 불교중앙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10年×10人×10來’가 개막했습니다.

특별전에서는 10년 의미에 맞춰 그동안 전시됐던 성보와 불교미술의 꽃을 피운 뛰어난 장인, 앞으로 더욱 빛날 성보가 선보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본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 ‘불국사 삼층석탑 사리장엄구’, 사찰에 비장돼 있던 보물 제1889호 ‘천은사 목조보살좌상’ 등 평소 보기 힘들었던 성보문화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특히 국보 제126호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진본은 오는 22일까지 열흘간만 공개됩니다. 

특별전 개막식에서 불교중앙박물관 관장 현조스님은 “이번 전시가 불교문화재의 정수를 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YNC> 현조스님/ 불교중앙박물관 관장
(10년간 전시 중에서 이번 전시가 가장 풍요롭고 풍성한 전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불교문화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성보문화재를 이 자리에서 친견할 수 있는 자리일 것 같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총무부장 지현스님이 대독한 치사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불교문화재의 뛰어난 예술적 가치를 향유하길 기원했습니다.

<SYNC> 지현스님/ 조계종 총무부장(총무원장 치사 대독)
(그동안 전시했던 성보 가운데 다시 보고 싶은 문화재, 그리고 굳건한 신앙심으로 뛰어난 예술품을 선보인 10분의 장인들을 보다 가깝게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는 “국립중앙박물관 못지않게 거대하고 웅장하며 알찬 불교중앙박물관이 될 수 있다”며 사부대중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SYNC>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
(앞으로 우리가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냐에 따라서 국립중앙박물관 못지않은 훌륭한 박물관을 이룩해야 된다고 10주년을 기리면서 제가 제안을 해 보겠습니다.)

특별전은 오는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국보 1건, 보물 22건, 중요민속문화재 1건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포함해 총 78건 209점의 성보문화재가 전시됩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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