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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 화쟁에서 찾는다

조계종 화쟁위원회가 스님들과 재가자를 대상으로 화쟁 강좌를 마련합니다. 화쟁위원장 도법스님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화쟁의 이론과 과제를 주제로 접근합니다. 구체적인 일정을 남동우 기자가 전합니다.

대립적인 이론들을 소통시키고 더 높은 차원에서 통합하는 사상인 화쟁.

신라시대 원효스님에서 시작돼 한국불교 특징으로 자리 잡은 화쟁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강좌가 열립니다.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인류의 오래된 미래, 화쟁의 이론과 과제’를 주제로 다음달 18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강좌를 마련합니다.

스님과 재가자를 대상으로 모두 10강좌로 이뤄지며, 오후 7시 조계종 전법회관 3층에서 진행됩니다.

강좌의 문은 조계종 화쟁위원장 도법스님이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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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스님은 다음달 18일 '붓다가 걸어간 화쟁의 길'과 21일 '오래된 미래의 길 화쟁'을 주제로 각각 강의합니다.

문화재위원회 위원인 흥선스님은 '불교문화재로 읽는 갈등과 통합의 사회사'를 주제로 다음달 25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강단에 섭니다.

오는 10월 12일에는 '화쟁으로 안내하는 붓다의 대화'를 주제로 김점란 붓다의대화연구소장이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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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기 생명평화대학 운영위원장은 10월 16일 '종단 안팎의 사례로 본 화쟁 실천'을 주제로, 신호승 동그라미대화센터 대표는 10월 19일 '화쟁과 정의, 공존과 상생의 정의론 탐구'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황도근 상지대 교수는 10월 23일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문명 전환 운동과 화쟁'을 주제로, 이남곡 인문운동가는 10월 26일 '논어를 통해서 본 화쟁, 화쟁은 우리 시대 변화의 핵심고리'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강좌는 10월 30일 조성택 고려대 교수가 '화쟁사상이 불교사와 문명사에 갖는 의미'를 주제로 강의하며 회향합니다.   
〈cg 2 out〉

화쟁 강좌는 조계종 교육원 연수인증교육으로 이뤄지며 다음달 15일까지 접수합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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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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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일 2017-09-01 14:24:22

    결혼한 가정잇는 제자랑 불륜 햇다고 지입으로 시인한자가 종교 와 철학을 논해? 거참 세구만   삭제

    • 이산 2017-08-24 22:53:46

      기독교는 단 하루만에도 깨달음(믿음)에 이를 수 있다. 그러니까 여유 시간에 전도를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사회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그런데 불교는 깨달음에 이르는 데만 수 십 년이 걸리므로 사회에 신경 쓸 만한 여력이 없다. 불교가 부흥하려면 교리와 수행법을 과학적으로 체계화시키고 단순화해야한다. 그리고 교리에 부합하는 계율을 불자들이 생활에서 습관화해서 일반인이나 다른 종교인들보다 사회에서 모범을 보이고 봉사활동도 해야 한다. 그러면 불교는 저절로 부흥한다. 종교의 최종 목표는 자기 구원이 아니라 사회 구원이다.   삭제

      • 이산 2017-08-24 22:53:14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180도 뒤집는 혁명적인 이론을 제시하면서 그 이론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주겠다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과학자들이 반론을 못한다. 이 책은,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본질을 밝히고, 자연과 사회의 모든 현상을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서양과학으로 동양철학(이기일원론과 연기론)을 증명하고 동양철학으로 서양과학을 완성했다. 이 책은 형식적으로는 과학을 논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인문교양서다. 이 책을 보면 독자의 관점, 지식, 철학, 가치관이 모두 변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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