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불국토 청소년도량이 설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불국토 청소년도량은 18일 부산 안국선원 교육관에서 박대성 불국토 청소년도량 대표이사, 불국토 대표이사 범산스님, 부산불교복지협의회 회장 정여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기념식은 장기근속, 우수직원 표창, 감사패 전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박대성 대표이사는 “부산 뿐 아니라 전국 청소년의 큰 용선이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봉득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