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은진사가 3천여 종의 야생화와 산수화 분경, 연꽃 등으로 꽃 축제를 열었습니다.

은진사는 15일부터 경내에 3천여 종의 야생화와 200여 산수화 분경을 비롯해 13,000m²에 장엄한 연꽃 등으로 꽃 축제를 열고 사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은진사 주지 도곡스님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아름다운 꽃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지길.”기대했습니다.

은진사 ‘야생화, 산수화 분경 꽃 축제’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됩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부산지사 오용만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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