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은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는 본부 회의실에서 이소정 환아와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6살인 이소정 환아는 출생 당시 난산으로 저산소성 뇌손상을 받아 시력과 시지각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스스로 몸을 가눌 수 없는 레녹스가스토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매월 발행하는 ‘행복한 빈손’을 통해 환자의 사연을 알리고 치료비를 모금하고 있습니다.

이광은 생명나눔홍보대사는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꼭 쾌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