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SNS포교 어떻게 할 것인가..활성화 모색

핸드폰 하나로 전 세계 사람과 만나고 소통하는 시대, SNS와 모바일을 활용한 포교의 중요성은 시간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데요. 포교원이 SNS 포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민과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이석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모바일 기기는 현대인에게 필수품이 된지 오래입니다.

Z세대라 불리는 젊은 층들은 어려서부터 인터넷을 접하고, 사교생활에 SNS를 적극 활용합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포교방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계종 포교원이 SNS를 통해 어떻게 포교하고, 또 어떤 콘텐츠가 필요한지 모색하는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SYNC>지홍스님 / 포교원장
(불교계도 인터넷을 통해서 전법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시대가 됐습니다. 시대에 맞게 전법과 포교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SNS를 통한 포교와 전법 활동이 필요하다는 데 모두 공감하고 있지만 이웃종교에 비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불교계 내에 콘텐츠는 물론, 전문적인 조직조차 갖춰져 있지 않다는 문제점이 지적됐습니다.

SNS가 생활의 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예산과 인력, 조직 등 종단 차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SYNC>서재영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
(자기가 갔던 사찰을 찍어서 사찰 설명도 해주고 글 올리고 하면 사찰 입장료를 할인해 준다던지 선물을 준다던지 그런 프로모션도 필요하다고 봐요.)

블로그나 SNS, 유튜브 등에 맞는 콘텐츠 개발도 활성화 돼야 합니다. 

온라인 포교에 오랜 노하우를 가진 정토회는 쉽고 실질적인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불교에 관심이 없는 젊은 층을 겨냥해 스님의 동영상 법문에 삽화나 만화 등을 활용해 흥미를 주는 등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SYNC>이준길 / 정토회 SNS 팀장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15분에서 20분 정도 긴 분량으로 올리는 것으로 하고 페이스북은 15분 20분 되는 것을 2분에서 3분으로 하이라이트 버전을 만드는 거죠. 굉장히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그런 요소를 가미해서.)

불자수가 감소하고 시대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불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은 더 활성화 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