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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범 전 동국대 인도철학과 교수 별세

원의범 전 동국대 인도철학과 교수가 6일 오후 4시 40분 경 향년 95세로 별세했습니다.

빈소는 현대 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후 2시 예정입니다.

장지는 광릉 추모공원.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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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 2017-06-07 10:02:48

      우주와 생명의 원리를 모르면 올바른 가치도 알 수 없으므로 과학이 결여된 철학은 바른 철학이 아니다.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종교를 포함한 우주의 모든 현상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다. 과학자, 철학자, 신학자, 종교학자들이 모두 이 책에 반론하지 못하고 있다. 관념적인 수학으로 현실적인 자연을 기술하면 오류가 발생하므로 이 책에는 수학이 없다. 참된 과학 이론은 크기, 장소, 시간, 형태와 상관없이 모든 현상을 하나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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