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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의 약속, 보리가람 첫 수계불자로 결실

지난해 9월 한국불교 최초로 아프리카에 개교한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약속으로 봉축기간 한국을 방문한 학생들은 불교문화를 이해하고 국내 선진 농업기술도 배웠습니다. 특히 오계를 받고 불제자가 된 건 큰 결실인데요. 이석호 기자가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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