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용연사가 진신사리 친견법회와 용연계곡 국악제를 열었습니다.
용연사는 3일, 인도에서 이운해온 진신사리 친견법회를 봉행하고 ‘자연과 사람의 소통’을 주제로 용연계곡 국악제도 열었습니다.
주지 설암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용연계곡의 가치를 재창조하고 상생의 문화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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