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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불교학결집대회 '특별분과신설' 눈길올해 불교학결집대회 '특별분과신설' 눈길
오는 4월, 합천 해인사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한국불교학결집 대회에 한국불교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집중 연구하는 특별분과가 신설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불교학결집대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오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 3회 불교학결집대회에 한국불교문화유산의 진수로 평가되는 ‘팔만대장경’을 중점 연구하는 대장경학 관련 분과를 비롯해 불교 이체자 분과와 강원 분과,
해인사 특별분과 등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에 따르면 신설된 특별분과는 이번 대회가 전통사찰 해인사에서 개최되는 만큼 한국불교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준비된 것으로, 특히 ‘천년으로 이어지는 대장경의 가치’라는 주제 아래 조직위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해인사 특별분과'는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보존에 관해 논의하는 것으로 국내외 전문가와 학자 10인이 참가할 예정이입니다.




또 승가대학 강사 및 학인 스님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강원 분과'는 전통 강원의 교육법과 승가학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것으로 동화사와 백양사, 쌍계사, 선운사, 송광사 등 9개 승가대학에서 학인 스님들이 대거 참가신청을 마쳤습니다.




'불교학과 교학'이 만난 가운데 규모면에서는 최대의 불교학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제3회 대회에 대해 한국불교학결집대회 제3회 대회장인
고려대장경연구소장 종림스님은 "이번 결집대회를 통해 불교학자와 이를 공부하는 학인들이 한 자리에서 발표하고 토론하며 불교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불교학과 불교학 관련 학문의 성과를 공유하고, 집대성하기 위해 2년에 한 번씩 격년제로 열리는 한국불교학결집대회에는 국내 불교관련 학회와 연구소,
종립대학 등 단체에 소속된 학자들을 비롯해 아시아와 미주, 유럽 등 외국인 학자들까지 참석해 불교학의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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