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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내려 앉은 봉은사

아침, 저녁 일교차만 제외하면 낮으로는 따뜻한 햇살에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데요. 사방이 고층 빌딩인 강남 한 복판 빌딩 숲에서 가까이 다가온 봄을 느끼기 위해 직장인들이 봉은사로 모인다고 합니다.  김하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는 요즘.

낮 기온이 오르면서 봄을 알리는 꽃들이 하나 둘 피고 있습니다.

갓 봉우리를 터트린 홍매화는 화려한 색으로 봄꽃 향기를 물씬 내뿜으며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카메라에 봄을 담는 사람부터 점심시간에 사무실을 벗어나 잠시 봄나들이를 나온 직장인들까지 봉은사는 벌써부터 봄이 한창입니다.

int-고현아/경기도 부천시
(매일 건물 속에만 있다가 이렇게 예쁜 꽃이 폈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나왔는데 재충전되는 기분입니다.)

붉은 홍매화부터 노란 산수유 까지 각양각색으로 계절 옷을 갈아입은 봉은사는 봄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멀리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직장 앞, 또 집 앞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봉은사가 시민의 도심 속 나들이 터가 됐습니다.

int-유상규/경기도 안양시
(홍매화 색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계속 찍고 있거든요. 너무 예쁘고 지금 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긴 겨울 추위를 딛고 봄을 열고 있는 봉은사 봄꽃들

은은한 자태와 향기로 짧아서 더욱 귀하고 특별한 봄날을 선물합니다.

김하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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