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법인 신뇨엔이 지역 청소년의 학업 증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종교법인 신뇨엔 아라이 슈이치 국제본부장과 정경숙 이사 일행은 23일 부산 연제구청에서 연제고등학교 학생 15명에게 각각 200만원씩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아라이 슈이치 국제본부장은 “지역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신뇨엔이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종교법인 신뇨엔은 2008년부터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지원하고 인재양성 장학금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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