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전청사 불자연합회가 합동법회를  봉행하고 신심을 다졌습니다.

조달청과 특허청, 관세청 등 10여개 정부 부처 60여 불자들은 22일 통도사 대전포교원 용수사 주지 설문스님을 초청해 합동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설문스님은 불교의 핵심 교리 연기에 대해 3법인과 4성제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 형식으로 법문을 진행했습니다.

최용철 불자연합회장은 2009년 창립이후 이렇다 할 신행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 법회를 계기로 적극적인 신행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사 이천운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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