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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도 경영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포교를 하기 위해 사찰도 경영이 필요한 시대가 됐습니다. 무소유로 대변되는 사찰과 자본으로 대변되는 경영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하는지 살펴봤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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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로 대표되는 사찰 이미지와 돈과 이익으로 대표되는 경영이 결합된 ‘사찰경영’, 익숙한 단어가 아닌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시대 일원으로 더불어 존재하는 사찰이 포교와 지역사회 활동을 활발히 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재정관리가 필요합니다.

청빈하지만 쇠락하지 않고, 부유함으로 타락하지 않기 위해 인사, 회계, 재무, 마케팅과 경영정보화 등 5개 주요 경영기법을 사찰 경영에 접목해 포교와 신행활동을 전문화하고 활성화 하는 것이 사찰경영의 목적입니다. 

이렇게 전문적으로 사찰 경영을 돕기 위한 동국대 사찰경영전문지도자과정

김성훈 동국대학교 부총장과 김진선 경영전문 대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기 과정이 시작됐습니다.

sync-법현스님/ 사찰경영최고위과정 4기
(나 혼자만의 머리나 또 경험으로는 부족하구나. 여기에 전문적인 방법론을 도입 응용하면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구나 하는 것들을 느끼시게 될 겁니다.)

하춘생 사찰경영최고위과정 주임교수는 5대 주요 경영기법으로 사찰경영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INT-하춘생/ 사찰경영최고위과정 주임교수
( 사찰 운영을 현대적 경영기법을 도입해서 보다 더 합리적이고 보다 더 효율적이고 보다 더 역동적으로 할 수 있다 라면은 그게 곧 삼고 상구보리하화중생을 더 강화시키고 지혜와 자비, 이타를 활발하게 이룰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찰 경영에 비전을 제시해 불교 중흥을 이끌어 내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찰경영최고위과정은 7기를 이어오며 사찰경영의 전문적인 발판도 마련해 가고 있습니다.

과정에 참여한 주지스님들과 재가법사들은 사찰경영 성공사례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들에 기대가 컸습니다.

INT-혜정스님/ 사찰경영최고위과정 7기
( 좀 더 현대적인 기법과 여러 다른 종교들의 좋은 사례들을 많이 배워서 우리 불교도 좀 더 현대적인 기법으로 많은 신도들을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찰운영에 경영이라는 학문적 이론을 도입한 사찰경영이 불교중흥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BTN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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