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권위원장 진관스님과 문경 포암사 운월스님이 제2회 청렴한국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단법인 청렴코리아는 어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대한민국 부정부패 근절 전국 선포대회와 제2회 자랑스런 청렴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두 번째 시상하는 청렴한국인 대상은 불교인권위원장 진관스님과 문경 포암사 운월스님을 비롯해 모두 32명이 수상했습니다.

이철우 의원은 청탁금지법인 김영란법의 바른 정착과 부패 근절을 위해 작은 것부터 지켜나가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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