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기부활동으로 기부천사란 별명까지 갖고 있는 미스에이 수지 씨가 생명나눔실천본부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14일 가수 수지 씨는 생명존중문화 확산 운동과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해 생명나눔실천본부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수지 씨는 평소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환자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쳐 2015년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791번째 회원이 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생명나눔실천본부 백사마을 연탄배달’ 행사에 천만 원을 쾌척했으며 어머니는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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